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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어있는자

  29	한나(@love0628) 2023-05-20 18:33:35

너희는 마치 자기 주인이 결혼식에서 돌아올 때에 그를 기다리는 사람들과 같이 되라.
그가 와서 두드리면 그들이 즉시 그에게 열러 주리라.
주인이 와서 그 종들이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도다.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허리띠를 띠고 그 종들을 음식 앞에 앉히고 나아와 그들을 섬기리라.
누가복음 12장 36절~37절

기독교인들이 참으로 많지만 예수님이 재림을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믿는 사람들은 적습니다.

더 나아가 " 나의 살아생전에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것이다."라는
태도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만나기 매우 어렵습니다.
대부분 "언젠가는 오시겠지만 아직은 아니지" 같은 태도로 재림을 기다립니다.
그러나 재림을 진실로 바라며 기다리는 사람이 참된 그리스도인입니다.
깨어서 주인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기다리는 사람이 충성된 종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기다리지 말라고 해도 그분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게 되어있습니다.
영원한 본향, 죄가 없는 곳.
그곳을 사모하고 그리워하는 사람들은 깨어서 주님을 기다립니다.

"깨어서 기다린다" 이말은 한가하게 주인을 기다린다는 말이 아니라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을 완수하고 주인이 다시 오실 때까지 나에게 주어진 몫을 활용하여 이익을 남기는 일을 한다는 말입니다.

"깨어 기다리는 사람"의 특징들을 살펴보며 현재의 내가 주님을 기다리는 삶의 태도와 자세가 어떠한지 점검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어떤 사람들이 끝까지 충성되게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들일까요?
깨어 기다리는 사람들의 삶은 어떠할까요?

우리 모두가 깨어 있어 주의 재림을 기다리고 맞이하는 충성된 종,
충성된 백성 되기를 바랍니다.




[출처] 깨어있는 신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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