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신앙의 신비

  38	라이언하트🎼(@jenefsis83) 2022-05-12 19:57:54

하나님께서 외아드님을 이 세상에 보내시어 스스로 인간이 되시는 것보다 더 인간을
사랑하실 수 있는 길이란 없다는 구절을 "흔들리지 않는 신앙"이라는 책에서 읽은 기억이 납니다.
그분은 전지전능하시나 인간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우리와 같이 되셨고 우리의 죄를 사하고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사흗날에 부활하셨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교 신앙의 원천이고 믿음의 근본입니다.

예수님의 절친한 친구였던 라자로가 죽었을 때, 그의 무덤 앞에서 슬피 우셨던 예수님을 떠올리면
그분께서는 죄를 제외하고는 모든 면에서 우리 인간과 똑같으셨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타 언덕을 오르실 때 키레네 사람 시몬의 도움을 받으셨던 순간을
떠올리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인간의 도움을 받으셨다는 사실이 얼마나 놀랍고 경이로운지 모릅니다.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성령의 도우심과 이끄심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를
찬미하고 찬양하는 것이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고 따르고 섬기는 길임을... .

주님을 믿고 따르고 사랑하며, 또 감사하는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며 매일 매일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2

• 38

  
  라이언하트🎼(@jenefsis83)

  2022-05-13 21:10:41 댓글

  ^^
• 29

  
  한나(@love0628)

  2022-05-12 23:13:42 댓글

  아멘.
  주님을 찬양하는 라이언하트님과 함께 동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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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바울

@paul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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