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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당신은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가요?

    10
    에스더💕(@love75)
    2022-04-17 01:03:16


▶ 성경은 의롭지 못한 자가 영원한 천국에서 하나님과함께 할 수 없다고 말씁합니다.

불의한 자가 하나님이 왕국을 상속 받지 못할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냐? 속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자나 간음하는 자나 여성화된 남자나 남자와 더불어 자신을 욕되게 하는
남자나 도둑질하는 자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욕하는 자나 착취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하리라. (고전6:9~10)

▶ 의롭다(righteous)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 의롭다는 것은 올바르다/곧바르다는 것입니다.(upright)

그분께서 세상을 의로 심판하시며 올바름으로 만백성에게 심판을 베푸시리로다 (시9:8)

- 위의 구절에서 의(righteousness)와 올바름(uprightness)이 같은 개념으로
대구를 이루고 있습니다.

- "righteous"는"right"에서 온 말인데, "right"는 다음과 같은 의미가 있습니다.
- 곧다, 구부러지지 않았다, 옳다, 적절하다, 좋다, 공정하다 등

-의롭다는 것은 깨끗하다는 것입니다. (clean)

사람이 무엇이기에 깨끗하겠느냐? 여자에게서 태어난 자가 무엇이기에 의롭겠느냐? (욥15:14)

- 의롭다는 것은 악하지/사악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not evil/ not wicked)

가인과 같이 되지 말라. 그는 저 사악한 자에게 속하여 자기 형제를 죽였으니 무슨 이유로 그를 죽였느냐? 자기행위는 악하되 자기 형제의 행위는 의롭기 때문이라. (요일3:12)

- 의롭다는 것은 죄가 없다/무흠하다는 것입니다.(innocent)

의로운 자들은 그것을 보고 즐거워하며 죄 없는 자들은 그들을 비웃는도다. (욥22:19)

-의로운 것(righteous)과 죄 없음/ 죄인(innocent/sin)이 대구를 이루며 반복되고 있습니다.
(욥4:7과 시1:5도 참조해 보세요)

- 의로운 것은 죄가 없는 것이므로 회개할 필요가 없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하늘에서는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로운 아흔아홉 사람보다
회개하는 한 죄인으로 인하여 더 기쁨이 있으리라. (눅15:7)

- 따라서 의롭다는 것은 올바르고, 곧바르고, 깨끗하며, 사악하지 않고, 죄가 없고, 회개할 필요가
없는 것 즉, 죄 문제가 해결되어 하나님 앞에 전적으로 올바르며 깨긋한 상태라 할 것입니다.

▶ 그런데 죄인이 스스로의 힘으로 하나님 앞에서 의로워질 수 있을까요?

- 성경은 인간이 그 어떤 자신의 선한 행위(율법을 지키는 행위)로도 스스로 의로워질수 없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는 어떤 육체도 그분의 눈앞에서 의롭게 될 수 없나니 율범으로
죄를 알게 되느니라. (롭 3:20)
그러나 하나님의 눈앞에서는 아무도 율법으로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느니라. (롬3:20)

- 그 이유는 인간의 "의"조차도 하나님 앞에서는 "더러운 누더기"같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 부정한 물건 같아서 우리의 모든 의는 더러운 누더기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불법들이 바람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사64:6)

- 첫 사람 아담이 범죄한 직후 수치스런 자신의 모습을 가리기위해 해 입었던 무화과나무 잎으로
만든 옷도 "누더기" 옷이었습니다.

여자가 본즉 그 나무가 먹기에 좋고 눈으로 보기에 아름다우며 사람을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나무이므로 여자가 그 나무의 열매를 따서 먹고 자기와 함께 한 자기 남편에게도 주매 그가 먹으니라. 그들 두 사람의 눈이 열리매 그들이 자기들이 벌거벗은 줄을 알고는 무화가나무 잎을 엮어
자기들을 위해 앞치마를 만들었더라. (창3:6~7)

- 무화과나무 잎은 인간이 스스로 구한 의(義)를 예표하는데 그것은 해가 뜨면 말라 버려 끊임없이새로 해 입어야 하는 옷입니다. 자신이 수치를 덮기 위한 옷을 만드는 일을 쉼 없이 해야 하기에 이것은 세상의 종교의 속성을 보여줍니다.

▶ 의(義)란 죄인이 하나님을 신뢰할 때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입혀주시는 "옷"과 같습니다.

- 범죄한 아담과 이브가 수치스럽게 된 자신의 몸을 무화과나무 잎으로 가렸을 때 하나님은
죄 없는 짐승의 죽음을 통해 얻은 가죽 옷을 그들에게 입혀 주셨습니다.

주 하나님께서 또한 아담과 그의 아내에게 가죽 옷을 만들어 입히시니라. (창3:21)

- 가죽옷은 하나님께서 아담과 이브에게 입혀 주시는 "하나님의 의"를 예표하며, 은혜가 무엇인지를 보여줍니다.

이것은 또한 다윗이 행위가 없어도 하나님께서 의를 인정하시는 사람의 복됨에 관해 묘사하여 이르되, 자기 불법들을 용서받고 자기 죄들이 가려진 자들은 복이 있으며 주께서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롬4:6~8)

-구원받은 성도는 모두 하나님께서 입혀주신 의를 입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또 내가 들으니 큰 무리의 소리 같기도 하고 많은 물들의 소리 같기도 하며 우렁찬 천둥들의 소리
같기도 한 음성이 이르되, 할렐루야,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분께서 통치하시는도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며 그분께 존귀를 돌릴지니 어린양의 혼인 잔치가 이르렀고 그분의
아내가 자신을 예비하였도다. 또 그녀가 깨끗하고 희고 고운 아마포 옷을 차려입도록
허락하셨으니 그 고운 아마포는 성도들의 의니라, 하더니 (계19:6~8)

▶ 죄읜은 오직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만 하나님 앞에서 의로우질 수 있습니다.

- 내가 행한 착한 일(율법의 행위)로가 아니라 "믿음"으로 의로워진다고 성경은 반복해서 선언하고 있습니다.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 의롭게 되었으면 그 일에 대하여 자랑할 것이 그에게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성경 기록이 무어라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여기셨느니라, 하느니라.
이제 일하는 자는 품삯을 은혜로 여기지 아니하고 빚으로 여기거니와 일을 하지 아니할지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느니라. (롬4:2~5)

그러므로 사람들아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곧 이 사람을 통해 죄들의 용서가 너희에게 선포되었다는 것과 또 모세의 율법으로는 너희가 의롭게 되지 못하던 모든 일에서도 믿는 모든 자가 그분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었다는 것이라. (행13:38~39)
사람이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되는 줄 알므로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나니 이것은 우리가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의롭게 되고자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는 어떤 육체도 의롭게 될 수 없느니라. (갈2:16)
그러므로 우리가 결론을 내리노니 사람은 율법의 행위와 상관없이 믿음으로 의롭게 되느니라.
(롬3:28)

- 이것을 성경은 "율법 밖에 있는 하나님의 의"라고 부릅니다. 율법을 지키지 못했는데도 하나님이 인정해 주시는 의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율법 밖에 있는 하나님의 의 곧 율법과 대언자들이 증언한 의가 드러났느니라.
그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자에게 미치고 믿는 모든 자 위에 임하는
하나님의 의니 거기에는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구속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되었느니라. (롬3:21~24)

▶ 하나님은 하나님의 의를 덧입은 사람을 하나님처럼 의로운 것으로 인정해 주십니다.

그분께서 우리의 죄들을 제거하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분 안에는 죄가 없느니라.
누구든지 그분 안에 거하는 자는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누구든지 죄를 짓는 자는 그분을 보지 못하였고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어린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분께서 의로우신 것같이 의로우며 (요일3:5~7)

-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처럼 의롭지 않은 그 어떤 사람과도 완전한 천국에서 영원히 함게 하실 수
없습니다.

- 죄인이 복음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게 될 때 모든 죄가 완전히 용서된 것입니다.
(대부분의 죄가 대충 용서된 것이 아닙니다.) 불의했던 자가 전적으로 의로워진 것입니다. (거의
의로워진 것이 아닙니다.)

- 따라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다시 태어난 사람(요1:12~13)은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하게
되었기에(벧후1:4) 하나님처럼 의롭게 된 것입니다.

- 털끝만큼이라도 불의가 남아 있는 자는 결코 받아주실 수 없는 곳이 천국입니다.
오직 하나님처럼 의롭게 된 자들만이 있는 곳이 천국입니다.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 받지 못할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고전6:9)

▶ 우리가 열심히 노력해서 점점 더 의로워져 가면 마침내 구원받는 것이 아닌가요?

- 아닙니다. 사람이 의로워지는 것은 단번에 이루어집니다.

성경 기록이 무어라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여기셨느니라,
하느니라. (롬4:3)

- 한글 개역 성경에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2:12)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끊임없이 노력해서 점점 더 의로워져 가야 한다는 말씀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 구절의 정확한 의미는 이런 것입니다. ("구원받은 것을 드러내는 것"과 "구원을 이루어가는 것"은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항상 손중한 것같이 내가 있을 때 분 아니라 지금 내가 없을 때에도 더욱 더 순종하여 두려움과 떨림으로 너히 자신의 구원을 일하여 드러내라. (빌2:12)

- 구원받은 사람은 이미 천국의 기준에 충분히 합당한 만큼 의로워진 사람입니다.
그것은 내 율법의 행위로 얻은 것이 아닙니다.

- 그러나 구원받은 자로서 이 땅에 살면서 의로운 사람 답게 살아가려는 노력은 마땅히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구원받기 위해 의로워져야하는 사람이 아니라 구원받았기 때문에 의로운 삶을 살아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 당신은 하나님 앞에서 영원히 의롭게 된 사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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