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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시 한나와 함께하는 성경읽기 ☆

    10
    에스더💕(@love75)
    2022-04-13 12:29:48


기독교인들이라면,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 밑줄을 그어가며 몇 번이나 읽어볼까'하고
계획을 세울 것이다.
기독교인들 중, 일반적으로 극단적인 두 부류의 사람들으 볼 수 있다.

첫번째 부류의 사람은 성경을 거의 읽지 않는 성도들이다.
그들에게 성경은 일상 생활에서는 거의 불필요하며 오로지 예배의식용으로만 필요할 따름이다.

두번째 부류의 성도들은 마치 100m 달리기를 하듯이 성경을 빨리 읽는 사람들이다.
그들에게 있어 성경은 몇 번을 읽었느냐가 중요한 문제이지 성경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냐는
그다지 중요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먼저 성경을 거의 읽지 않는 기독교인들의 문제는 기독교인이면서도 하나님 말씀대로 살기보다
마치 구약 사사시대와 같이 자기 소견대로 행동하는 것이다.
그래서 사회적으로 커다란 문제의 현장에는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자기 소견대로
옳은 대로 행동한 부끄러운 기독교인의 모습이 숨겨져 있었다.

그러나 이들보다 우리 기독교에 더 커다란 문제를 끼치고 있는 사람들은 성경을 맹목적으로 빨리 읽기만 하는 성도들이다.
그들은 성경을 많이 읽기 때문에 나름대로 성경에 대해 박식을 자부한다.
성경은 읽기만 해서 그 의미가 파악되는 단순한 책이 아니다.
그들은 자신의 지식을 무작정 현실에 적용하며 상관 없는 본문들을 근거없이 연결시켜 놓고는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들은 누군가가 정당한 근거를 내세우며 바른 해석을 해준다 할지라도 더 이상 그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모든 자들아, 너히는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너희 위에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가 너희 혼을 위한 안식을 찾으리니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우니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1장 28절 ~ 30절

읽는것에 집중하기보다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께 배우며 성장하시는 시간되시길 기도합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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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
    라이언하트🎼(@jenefsis83)
    2022-05-15 11:36:47 댓글

    아멘 언제나 말씀을 가까이 하는 하루하루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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