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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당신은 마지막 한 푼까지도 남김없이 죄 값을 다 치렀나요?

    10
    에스더💕(@love75)
    2022-04-15 18:52:15


▶ 인간이 하나님 앞에 짓는 죄는 일종의 "빛"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빚은 반드시 갚아져야 하는 빚입니다.

- 예수님께서 죄 문제를 빚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식으로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겨지게 하옵시며
아버지의 왕국이 임하옵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이 날 우리에게 우리의 일용할 빵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빚진 자들을 용서하는 것같이
우리의 빚을 용서 하옵시며 우리를 인도하사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고 다만 악에서 우리를 건지시옵소서. 왕국과 권능과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의 것이옵나이다. 아멘 (마6:9~13)

- 빚을 져 본 사람은 빚이 얼마나 무서운지 압니다. 빚의 속성은 그것을 마지막 한 푼까지 갚기
전에는 결코 그 빚에서 완전히 해방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네가 네 대적과 함께 행정관에게 가거든 길에 있을 동안에 그에게서 풀려나기를 힘쓰라.
그가 너를 재판관에게 끌고 가고 재판관이 직무 수행자에게 넘겨주어 관리가 너를 감옥에 가둘까 염려하노라.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네가 마지막 그 한 푼을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눅12:58~59)

▶ 당신이 하나님 앞에서 지은 죄의 빚은 하늘의 장부에 빠짐없이 기록됩니다.

또 내가 보매 죽은자들이 작은 자나 큰 자나 할 것 없이 하나님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져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져 있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들에 따라 책들에 기록된 그것들에 근거하여 심판을 받았더라. (계20:12)

- 태어나면서부터 죄인인 인간은 이 땅에 살면서 죄를 물마시듯 짓는 존재입니다.
당신이 물마시듯 범한 모든 불법들은 하늘의 책들에 기록됩니다.

사람이 무엇이기에 깨끗하겠느냐? 여자에게서 태어난 자가 무엇이기에 의롭겠느냐?
보라, 그분께서는 자신의 성도들을 신뢰하지 아니하시나니 참으로 하늘들이라도 그분의 눈앞에서 깨끗하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불법을 물 마시듯 하는 사람이야 얼마나 더 가증하고 더럽겠느냐?
(욥15:14~16)

- 당신은 당신의 눈에 보기에 악한 것들만 죄라고 생각할 모르나 사실은 당신이 하나님을 모를 때 행한 모든 행위 하나 하나가 하나님 앞에서 죄였습니다.
하나님 없는 당신의 "삶"은 그 자체가 "죄"입니다.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요16:9)

-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 하나님께 대한 죄의 빚을 갚지 못한 사람은 영원한 감옥 형벌에 처해지게 됩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을 제외하고, 인류 역사상 존재했던 모든 사람이 의로우신 심판자 앞에서
심판을 받는 날이 옵니다.

또 내가 크고 흰 왕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보니 땅과 하늘이 그분의 얼굴을 피하여 물러가고
그것들의 자리가 보이지 아니하더라. 또 내가 보매 죽은 자들이 작은 자나 큰 자나 할 것 없이
하나님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져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져 있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들에 따라 책들에 기록된 것들에 근거하여 심판을 받으니 (계20:11~12)

- 그들이 이 세상에 살 때 자신의 죄의 빚을 갚지 못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둘째사망"이라 불리는 "영원한 불못 형벌"에 처해지게 됩니다.

바다가 자기 속에 있던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지옥도 자기 속에 있던 죽은 자들을
넘겨주매 그들이 각각 자기 행위들에 따라 심판을 받고 사망과 지옥도 불 호수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된 것으로 드러나지 않은 자는 불 호수에 던져지더라. (계20:13~15)

- 죄인이 영원한 불못에 가는 이유는 결코 그들의 죄가 너무 컸기 때무이 아닙니다.
아무도 죄가 너무 많아서 지옥에 가지 않습니다. 단지 그들이 죄를 대신해서 값을 치러주신 분의
호의를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지옥에 갑니다. (지옥은 임시 장소이고 불못은 최종 장소입니다.)

모세의 율법을 멸시한 자도 두세 증인으로 인해 긍휼을 얻지 못하고 죽었거늘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발로 밟고 자기를 거룩히 구별한 언약의 피를 거룩하지 아니한 것으로
여긴며 은혜의 영께 무례히 행한 자가 당연히 받을 것으로 생각되는 형벌은 얼마나 더 극심하겠는냐? 너희는 생각해 보라. (히10:28~29)

▶ 그러면 죄의 빚은 어떻게 갚을 수 있을까요?

- 사람들은 흔히 죄의 빚은 "선행"으로 갚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당신은 결코 당신이 행한 세상적인 선행이나 세상적인 의(義)로 당신의 죄를 상쇄시킬 수
없습니다. 당신의 의(義)라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 쓸모가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 부정한 물건 같아서 우리의 모든 의는 더러운 누더기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불법들이 바람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사64:6)

- 죄의 빚을 갚기 위해 선행, 자선, 기부, 고행, 참선, 요가, 득도, 해탈이라는 갚을 지불하려는 것은 초대권을 보여줘야 들어갈 수 있는 만찬장에서 자기가 지금까지 취득한 자격증들을 모두 보여주며 들여보내 달라 때 쓰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 돈을 빚지면 돈이나 돈 만큼의 노동으로 갚을 수 있지만 죄의 빚은 오직 "피"로 갚습니다.
이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과는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 하나님 앞에서 인간의 죄의 빚은 오직 '피"로만 갚을 수 있습니다.
"피"는 곧 "생명"이고 "피로 갚는다"는 것은 곧 "생명으로 갚는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인간의 창조자이신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입니다.

이는 육체의 생명이 피에 있기 때문이니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위에 뿌려 너희 혼을 위해 속죄하게 하였나니 피가 혼을 위해 속죄하느니라. (레17:11)

▶ 당신은 스스로의 힘으로 죄의 빚을 갚고 영원한 형벌에서 해방될 수 없습니다.

- 하나님께 대한 죄의 빚은 그 값이 무한하고 형량이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물 없는 샘이요 폭풍에 밀려다니는 구름이라. 그들을 위해 어둠의 안개가 영원토록
예비되어 있나니 (벧후2:17)
또 그들을 속인 마귀가 불과 유황호수에 곧 그 짐승과 거짓 대언자가 있는 곳에 던져져서
영원무궁토록 밤낮으로 고통을 받으리라. (계 20:10)

- 스스로 죄의 빚을 갚아 보려는 사람은 영원한 파산에 이르게 됩니다.
스스로 갚는다는 것은 스스로 영원한 불못에 갇힌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 사랑의 하나님께서 인간이 죄의 빚을 깨끗이 청산할 수 있는 놀라운 방법을 마련해 놓셨습니다.

- 당신을 포함한 전 인류가 지은 무한에 가까운 죄의 빚을 모두 갚기 위해서는 "무한한 값"이
지불되어야만 합니다.

- 아무리 훌륭한 인간이라 해도 인간의 피값(생명 값)은 유한하기에 한 인간이 다른 모든 인간의
죄를 대신해서 피 값을 지불할 수는 없습니다.

-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의 피" 곧 하나님 자신의 생명 값으로 전 인류의 죄 값을 대신
치러 주신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피 값(생명 값)만니 무한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게서도 친히 자신의 피로 백성을 거룩히 구별하시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당하셨느니라. (히13:12)
그러므로 너희 자신과 모든 양떼에게 주의를 기울이라. 성령님게서 너희를 그들의 감독자로
삼으사 하나님의 교회 곧 그분께서 자신의 피로 사신 교회를 먹이게 하셨나니 (행20:28)

- 성경은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가 곧 하나님 자신의 피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 그러나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Spirit)이시고 결코 죽을 수 없는 분이기 때문에
인간을 위해 죽어서 피 값을 지불하고 싶어도 그렇게 하실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그분께 경배하는 자들이 반드시 영과 진리로 그분께 경배할지니라 (요4:24)
이제 영원하신 왕 곧 죽지 아니하시고 보이지 아니하시고 홀로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딤전1:17)

- 그래서, 죽을 수 없는 하나님께서 죽음을 맛보기 위새서는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으셔야만 했습니다. 그렇게 인간의 몸으로 오신 하나님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분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하신 분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1:14)

- 여기서 "말씀(Word)이라 함은 "말씀이라 불리시는 분"을 말하는 것으로 삼위 하나님의 한 분을 지칭하는 특별한 이름입니다. (계19:13, 요일5:7)

- 육체를 입으신 하나님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위해 사망과 지옥의 형벌을
대신 치르셨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피"를 흘리며 돌아가시며 "다 이루었다"고 선언하셨습니다. 그것은 당신이 갚아야 할 죄 값을 십자가에서 한 푼도 남기지 않고 다 치르셨다는 위대한 선언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식초를 받으신 뒤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여 숨을 거두시니라. (요19:30)

그분께서는 거룩히 구별된 자들을 단 한번 헌물을 드림으로 영원토록 완전하게 하셨느니라.
(히10:14)

▶ 당신을 위해 하나님께서 치러 주신 죄 값은 완전하고 영원합니다.

- 하나님께서 당신이 치러야 할 죄 값을 대신 모두 지불해 주신 값은 당신의 과거와 현재의 죄로
인한 빚 뿐 아니라 미래의 죄(앞으로 당신이 죽는 순간까지 짓게 되는 모든 죄)로 인한 빚까지를
다 포함하는 것입니다.

- 인간은 시간(과거, 현재, 미래)에 매여 있지만 시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시간 밖에 계시므로
당신이 "이미 지은 죄"뿐 아니라 "앞으로 짓게 될 죄"도 미리 알고 계시는 분입니다.
그 하나님께서 당신의 모든 죄 값을 한 푼도 남김없이 다 갚아주신 것입니다.

- 당신이 "지은"과거의 죄나 당신이 "지을" 미래의 죄는 하나님 앞에서는 단지 "당신의 죄"일
뿐이며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며 죽어주신 것은 바로 그
"당신의 죄" 값을 치러 주기 위함이셨습니다.

▶ 그렇다면 구원받은 사람은 마음 놓고 죄를 마구 지어도 될까요?

- 당신이 참되게 구원받았다면 결코 그렇게 할 수 없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가 넘치게 하려고 우리가 죄 가운데 거하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서 더 살리요? (롬6:1~2)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율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므로 죄를 지으리요?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롬6:15)

- 이 말은 구원 받은 이후에는 사람이 결코 죄를 짓지 않는다거나 지을 수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분명히 당신은 구원받은 이후에도 죄(거짓말, 탐욕, 음욕, 간음, 논쟁, 시기, 분노, 무절제, 불순종, 수군댐, 헐뜯음, 거만함, 적개심, 살인 등)를 짓게 될 것입니다.

-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죄를 짓게 되면 그 순간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 안에서 누리는 기쁨"을
잃게 됩니다. (구원을 잃는 것이 아닙니다.)

- 그 때 당신 안에 거주하시게 된 성령님께서 죄에 대한 예민함과 죄책감을 주실 것이고
당신은 죄에 대한 애통함 가운데 하나님 앞에 당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 순간 하나님 아버지와 자녀된 당신과의 진밀한 관계가 다시 회복됩니다.

- "기쁨"을 잃는 것과 "구원"을 잃는 것은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난" 사람이고 새로 "창조된" 사람이기 때문데 구원받은
이후에 지은 죄 때문에 "태어나지 않은 상태"로 되돌아가거나 "창조되지 않은 상태"로 되돌아 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당신의 "모든" 죄 값은 당신이 예수님을 당신의 구원자로 믿고 모셔 들이는 순간 이미 완전히 지불되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 어머니와 아버지께로부터 세상에 태어난 아이가 커가면서 뭔가 잘못을 했다고 해서 태어나지
않은 상태로 되돌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부모 자식 간의 관계에서 누리는 "기쁨"을 잃게 됩니다. 아이는 커 가면서 부모의 마음을 더
많이 이해할수록 부모를 기쁘게 하려고 노력하게 될 것입니다.

- 그러나 만약 당신이 구원받았다고 생각하면서도 죄를 짓는 것에 전혀 거리낌이 없다면
당신의 구원을 진지하게 다시 점검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 당신은 죄의 빚으로 인한 영원한 파산에서 구제된 사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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