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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당신은 영생하나요?

    10
    에스더💕(@love75)
    2022-04-15 00:44:42


▶ 하나님은 스스로 영원히 계시며 죽지 않는 분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곧 스스로 이쓴 자니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스스로 계신 이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느니라, 하라.
(출3:14)
높고 높으며 영원에 거주하고 이름이 거룩함인 이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겸손한 영을 지닌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것은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며 통회하는 자들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라. (사57:15)
이제 영원하신 왕 곧 죽지 아니하시고 보이지 아니하시고 홀로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딤전1:17)

▶ 그러면 인간은 어떨가요?

- 한 번 태어난 인간은 영원히 존재하며 결코 무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 그러나 인간은 3가지 형태로 "죽음"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3가지 경우 모두 죽는다는 것이 존재가 소멸되는 것을 의미하지 않고 "분리"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첫 번째 형태의 죽음은 "영적 죽음"으로 인간의 영에서 하나님의 영이 떠나시는 현상입니다.

주 하나님께서 남자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 은 네가 마음대로
먹어도 되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
그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에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2:16~17)
여자가 본즉 그 나무가 먹기에 좋고 눈으로 보기에 아름다우며 사람을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나무이므로 여자가 그 나무의 열매를 따서 먹고 자기와 함께 한 자기 남편에게도 주매 그가 먹으니라. 그들 두 사람의 눈이 열리매 그들이 자기들이 벌거벗은 줄을 알고는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자기들을 위해 앞치마을 만들었더라. (창3:6~7)

- 아담의 영 안에 거하시던 하나님의 영은 아담이 범죄 하는 순간 더 이상 죄로 오염된 아담과 함께하실 수 없기에 즉시 분리되셔야 했습니다. 이 순간 아담의 영은 죽은 것입니다.
- 하나님의 영이 떠난 인간의 영(하나님의 영으로부터 분리된 인간의 영)은 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할 수 없는 영이기에 "죽은 영"입니다.

- 이 후 범죄한 아담에게서 태어나는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이 아니라 죄로 오염된
"아담의 형상을" 받고 태어나게 됩니다. 다시 말해 "영이 죽은 채" 태어나게 됩니다.

아담이 백삼십 년을 살며 자기 모양대로 자기 형상에 따라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셋이라
하였더라. (창5:3)
또한 그분께서 범법과 죄들 가운데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엡2:1)

-멀쩡히 육체가 살아있는 세상 사람들을 보고 죽은 자들이라고 하시는 이유가 뭘까요?
그것은 구원받기 전의 자연인은 그 몸과 혼은 살아 있지만 영이 죽어 있기 때문입니다.

- 두 번째 형태의 죽음은 "육체적 죽음"으로 인간의 몸과 영혼이 분리되는 현상입니다.
이 죽음도 첫 사람 아담의 죄 때문에 오게 된 것으로, 인간의 육체(몸)에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때에 흙은 전에 있던 대로 땅으로 돌아가며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리로다. (전12:7)

그녀가 심한 산고를 겪을 때에 산파가 그녀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지금 그대가 이 아들도 갖게 되리라, 하니라. 그녀의 혼이 떠나려할 때에 (이는 그녀가 죽었기 때문이더라.)
그녀가 그의이름을 베노니라 하였으나 그의 아버지가 그를 베냐민이라 하였더라. (창35:17~22)
주께서 엘리야의 목소리를 들으셨더라. 그 아이의 혼이 아이에게 돌아오고 그가 살아났으므로
(왕상17:22)

-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 안에 붙잡아 두셨던 사람의 혼과 영이 그 사람을 떠나
분리될 때 그것을 "육체적 죽음"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혼을 붙드사 생명 속에 있게 하시며 우리의 발이 흔들리지 아니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시66:9)

- 세 변째 형태의 죽음은 '불못에 던져지는 것"으로 성경은 이것을 "둘째 사람"이라 부릅니다.
이것은 부활한 몸을 입은 인간의 전체 요소가 영원히 하나님과 분리된채 불못 형벌에 처해지는
것입니다.

또 내가 크고 흰 왕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보니 땅과 하늘이 그분의 얼굴을 피하여 물러가고
그것들의 자리가 보이지 아니하더라.
또 내가 보매 죽은 자들이 작은 자나 큰 자나 할 것 없이 하나님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져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져 있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들에 따라 책들에 기록된 것들에 근거하여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자기 속에 있던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지옥도 자기 속에 있던 죽은 자들을 넘겨주매 그들이 각각 자기 행위들에 따라 심판을 받고 사망과 지옥도 불 호수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랑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된 것으로 드러나지 않은 자는 불호수에 던져지더라. (계20:11~15)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과 가증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을 일삼는 자들과
마법사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호수에서 자기 몫을
받으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계21:8)

- 이것은 영원히 "멸망"하는 것입니다.

주께서는 자신의 약속에 대해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디지 아니하시며
오직 우리를 향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에 이르기를 원하시는니라.
(벧후3:9)

- 이것은 또한 "수치에 이르는 것"입니다. 그들은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을 선택할 기회가
수없이 많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영원히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잠자는 자들 중의 많은 사람이 깨어나 얼마는 영존하는 생명에 이르고
얼마는 수치와 영존하는 치욕에 이르며 (단12:2~3)

▶ 그러면 영생의 의는 무엇일까요?
- 세 번째 형태의 죽음을 경험하지 않는 것이 "영생"입니다.
- 한 번 세상에 있게 된 인간은 그 어떤 경우에도 결코 소멸되거나 무로 돌아가지 않고
영원히 존재하지만, 영원히 존재하는 그 자체만으로는 영생이라 하지 않고 오직 둘째 사망에서
면제되어 영원한 천국에서 하나님과 함께 존재하는 것만을 "영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3:16)

죄의 삯은 사망이나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한 영원한 생명이니라. (롬6:23)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자에게는 영존하는생명이 있고 또 그는 정죄에 이르지 아니하리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느니라. (요5:24)

▶ 영생은 하나님의 생명을 받은 인간이 하나님과 영원히 사는 것을 말합니다.

그것들로 말미암아 지극히 크고 보배로운 약속들이 우리에게 주어졌나니 이것은 너희가 이 약속들을 힘입어 정욕으로 인해 세상에 있게 된 썩을 것을 피하여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함이니라. (벧후1:4)

- 개에게서 태어난 강아지는 개의 생명과 개의 수명을 살고, 말에게서 태어난 망아지는 말의 생명과 말의 수명의 삽니다.
죄로 오염된 인간에게서 태어난 죄인은 인간의 생명과 유한한 수명을 살고, 하나님께로부터
다시 태어나는 죄인은 의인이 되어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수명을 삽니다.

-죄인도 영원히 살지만 그것을 "영생"이라 하지 않는 것은 그 삶이 영원한 불못에서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된 채 하나님께 잊혀진 상태로 존재하는 삶이기에 살아도 산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불못은 사랑이 없는 곳입니다. 사랑이신 하나님과 완전히 분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영원하 불못은 빛이 없는 곳입니다. 빛이신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실만으로도 불못은 충분히 끔찍한 곳입니다.

▶ 당신은 영생하나요?
당신은 불못에서 하나님과 분리된 채 영원히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천국에서 하나님과 영원히 존재하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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