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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당신은 하나님의 심판을 영원히 면했나요?
10에스더💕(@love75)2022-04-16 16:38:54
▶ 하나님은 세상을 심판하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의로운 자를 판단하시며 하나님은 사악한 자를 향하여 날마다 분노하시는 도다. (시7:11)
하늘들이 그분의 의를 밝히 드러내리니 하나님께서 친히 심판자가 되시는도다. 셀라. (시50:6)
-하나님이 사람을 심판하실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의 창조자요 주인이시기 때문입니다.
- 주인은 자기의 소유물의 보존 가치를 판단해서 보존하거나 파기할 수 있습니다.
내가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갔더니, 보라, 그가 물레 위에서 물건을 만드는데 진흙으로 만든
그릇이 토기장이의 손에서 훼손되매 이에 그가 다시 그것으로 다른 그릇을 만들되 토기장이가
보기에 좋은 대로 그것을 만들러더라. 그때에 주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주가 말하노라. 오 이스라엘의 집아, 내가 이 토기장이같이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보라, 오 이스라엘의 집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는 것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렘18:3~6)
- 범죄한 아담의 후손들은 모두 파기해버려야 할 질그릇들과 같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삼켜졌은즉 이제 그들이 이방인들 가운데서 기쁨을 담지 않은 그릇 같이 되리니 (호8:8)
▶ 죄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사람이 사는 동안 집행되는 것도 있지만 최종적인 심판은
모든 인류 역사가 끝나는 시점에 이루어집니다.
- 불의한 모든 자들이 부활한 몸을 입고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또 내가 크고 흰 왕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보니 땅과 하늘이 그분의 얼굴을 피하여 물러가고
그것들의 자리가 보이지 아니하더라. 또 내가 보매 죽은자들이 작은 자나 큰 자나 할 것 없이
하나님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져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져 있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들에 따라 책들에 기록된 것들에 근거하여 심판을 받으니 (계20:11~12)
- 이 심판석 앞에 있던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원하 불못에 가게 될 것입니다.
바다가 자기 속에 있던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지옥도 자기 속에 있던 죽은 자들을 넘겨주매 그들이 각각 자기 행위들에 따라 심판을 받고 사망과 지옥도 불 호수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사망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된 것으로 드러나지 않은 자는 불 호수에 던져지더라. (계20:13~15)
- 이 날은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이 심판과 멸명의 날" (벧후3:7)이 될 것이다.
▶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는 자는 하나님의 심판을 면하게 됩니다. 성경에서 이러한
사람들의 모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온 세상이 물의 넘침(홍수)으로 멸망할 때 하나님을 신뢰한노아는 심판을 면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죄를 지은 천사들을 아끼지 아니하사 지옥에 던지시고 어둠의 사슬에 넘겨주어
심판 때까지 예비해 두셨으며 옛 세상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오직 의의 선포자인 여덟 번째 사람
노아를 구원하시며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고 (벧후2:4~5)
-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할 때 하나님을 신뢰한 롯은 구출되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도시들을 뒤엎으심으로 정죄하사 재가 되게 하여 그 뒤에 경건치 아니하게
살 자들에게 본보기로 삼으셨으며 사악한 자들의 더러운 행실로 인해 괴로움을 받던 의로운 롯을 건져 내셨으니 (벧후2:6~7)
- 출애굽 전날 밤 파멸시키는 자가 이집트의 장자들을 모두 죽일 때 하나님을 신뢰하고
어린양의 피를 문에 바른 이스라엘의 장자들은 살아남았습니다.
그때에 모세가 이스라엘이 모든 장로들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가서 너희 가족에 따라 어린양을 취하여 그 유월절 어린양을 죽이고 우슬초 한 묶음을 가져다가 대야에 담은 피에 그것을 적셔서 대야에 있는 피를 문의 인방과 양 옆기둥에 뿌리고 아침까지 너희 중 한 사람도 자기 집 문 밖에 나갖 날지니라. 주께서 두루 지나가시며 이집트 사람들을 치실 때에 문의 인방과 양 옆 기둥의 피를 보시면 주께서 그 문을 넘어가시고 파멸시키는 자가 너희 집에 들어가 너희를 치지 못하게
하시리라. (출12:21~23)
▶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을 영원히 면하게 된 사람입니다.
또 이 선물은 죄 지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것과 같지 아니하니 이는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심판은 정죄에 이르렀으나 많은 범죄로 인한 이 거저 주시는 선물은 칭의에 이르기 때문이니라. (롬5:16)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자에게는 영존하는 생명이 있고 또 그는 정죄에 이르지 아니하리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느니라. (요5:24)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정죄함이 없나니 그들은 육신을 따라 걷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걷느니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해방시켰기 때문이라. (롬8:1~2)
▶ 그리스도인이 더 이상 죄로 인해 심판받지 않는 이유는 죄의 빚이 모두 청산되었기 때문입니다.
- 그리스도 예수님을 신뢰한 사람에게는 정죄 받을 죄의 빚이 더 이상 남아있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갈보리 십자가에서 자신의 피 값으로 이미 그 빚을 다 갚아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분 안에서 우리가 그분의 피를 통해 구속 곧 죄들의 용서를 받았도다. (골1:14)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들로부터 전통으로 물려받은 너희의 헛된 행시에서 너희가
구속받은것은 금이나 은같이 썩을 것들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어린양의
피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벧전 1:18~19)
- 하나님은 죄의 빚이 청산된 것을 이렇게 표현하십니다.
보옵소서, 평안을 얻으려고 내가 큰 쓰라림을 받았거니와 주께서 내 혼을 사랑하사 부패의
덩이에서 건져 내셨으니 주께서 내 모든 죄를 주의 등 뒤로 던지셨나이다. (사38:17)
그분께서 다시 돌이키시고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며 우리의 불법들을 누르시니 주께서 그들의 모든 죄를 바다의 깊음 속에 던지시리이다. (미7:19)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그분께서 우리의 범법들을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 셨으며 (시 103:12)
또, 내가 그들이 죄들과 불법들을 다시는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는니라.
이제 이것들의 사면이 있는 곳에서는 다시는 죄로 인한 헌물이 없느니라. (히10:17~18)
-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다시 정죄 받고 싶어도 종죄 받을 죄의 빚이 남아 있지 않기에
불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심판석"은 뭘까요?
-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심판이 있으나 그것은 정죄를 위한 심판이 아니라 보상을 위산 심판입니다.
그런데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는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무시하느냐?
우리가 다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서리라 (롬14:10)
우리가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나타나리니 이로써 각 사람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자기가 행한 것에 따라 자기 몸 안에 이루어진 것들을 받으리라. (고후5:10)
- 아무도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지옥 형벌의 판결을 받지 않습니다. 마치 경기장에서 잘 달린 선수들이 상을 받듯이 그리스도의심판석은 보상을 위한 심판입니다. 경주에서 입상하지 못했다고 해서 선수 자격을 박탈당하지 않듯이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지옥 형벌의 판결을 받지 않습니다.
경주할 때에 달리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한 사람이 상을 받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리라. 이기려고 애쓰는 자마다 모든 일에서 절제하나니 이제 그들은 썩을 관을 얻고자 그 일을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관을 얻고자 하느니라. (고전9:24~25)
▶ 당신은 죄의 빚이 모두 청산되어 하나님의 심판과 정죄를 영원히 면한 사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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